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6월 ㅋㅋㅋ
사진첩에 고이 간직했던 사진을 이제서야 대방출 ^^
3박 4일 일정이었는데 매일밤 다른 료칸으로~~
첫번째 날 료칸은 니혼노 아시타바..
후쿠오카 공항에 내려서 버스로 도착한 유후인.
자그마한 마을..유후인역에서 바로 니혼노아시타바로 이동했어요~비행편이 늦어서 송영서비스 말고 택시로 이동했어요
니혼노아시타바는 대욕장도 유명한데 저는 저희 개인 욕장이 너무너무 좋았어요
실내에 하나, 실외에 하나 있었는데 가져오고 싶었다는..
그리고 이 곳에서 소중한 추억은
물의 물결, 그리고 물결을 느끼게 해주는 바람 그리고 그 것들을 더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요요마의 연주 음악 이었어요 이렇게 센스있게 오디오가 준비되어 있었고 이 곳의 현재와 너무도 적합한 음악이 있었어요
물결 바람 나이테... <--제가 좋아하는 것들 ^^ 모든 것들이 공존했고 더없이 조화로왔어요
이렇게 편지나 일기 쓰는 공간도 있었어요 전 이 자리도 참 좋았어요
세심한 배려가 가득했던 니혼노아시타바
언젠가 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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